작가도 아닌데 그저 에세이방에 좋은님들이 많아서 소통하고 싶어서 어줍잖은 사진이나 올리고 했었는데 에세이방 기능이 한번에 보이지를 않으니저도 이리 방하나를 또 개설해야 할까요
예전은 블러그방에서 많이 소통이되었는데 그많던 님들은 거의 안보이시네요
아름다운도시 프라하
프라하 밤도아름답지만 낮도 아름다운도시 예전 롤스로이스개조한차를타고 기사는 전형적인 슬라브족의 휠칠한 미남이고 존레논의 벽화가있는 자유의 벽
273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891|2017-10-11
하루에 두세개 나라도 가능..
브리타니슬로바 슬로바키아의수도 이번에 처음알은 도시이름이네요 체코슬로바키아 이나라가 체코랑 슬로바키아로 나뉘어서 나라가되고체코는 그나마 유명하지만 슬로바키아는 상대적으로 들유명한것인지내가 모르는것인지 비엔나를 떠나서 도착한곳이죠 비엔나에서 두시간정도 간것..
272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309|2017-10-10
연휴의 끝
연휴의 마지막날 친정부모님 동생오라해서 저녁을 먹었다 장은 어제 미리보아놓고 아침 꽂게탕에쓸 육수 해놓고 잠시쉬었다 더덕무침 해놓고 도라지 오이 절이고 곤드레나물하고 꽂게랑 해산물샐러드할준비 손질해놓고 꽃게탕 끓이고 할건많지만 시간있으니 천천히천천히 ..
271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660|2017-10-09
감이익어간다
감은 도심에도 많고시골에는 더욱 많지요정겨운 감인데 감은 그기 좋아하지 않는 과일이자만 감나무의 풍경은 참 좋아합니다마당이 있는 집에 산다면 감나무를 하나 키우고싶기도하지요예전 친정집 마당에 감나무가 있었는데 집을 다시 지으면서 없어진 감나무가 아쉽네요연휴도 거의 끝나..
270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385|2017-10-08
이제 내집이라서
긴연휴여서 여유롭긴한데 시간투자는 더욱더해야하고 시댁에서 오늘 올라와서 시누이네들렸다 친정엔 넘피곤 내일 갈까했는데 남동생와있단소리에 엄마네 줄것도있어서 잠시들렸다 이제 집이다 참힘들기는 하다 역시 피곤피곤 요즘 물가보이는 고마리 도심에선 안보이는..
269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021|2017-10-05
쑥부쟁이 실컨본 추석
추석 며느리로서 할일은 다하고 이젠 남편도시키고 시동생이 거둔다함 시키죠 설거지도 시키고 전부치는것도 거들게하고 많이 편해지긴했네요 그리고 성묘하면서 꽃들도 많이 보았네요 이시기는 쑥부쟁이 구절초시기죠 그냥 야생 들국화로 다들알지만 좀씩 좀씩 틀린데..
268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930|2017-10-04
귀성길
그나마 오늘도 휴일이라 여유롭게 내려가네요 시간상 분산되서 더좋기도하고 도착함 밤늦은시간이되겠지만 다들 즐거운 명절보내시기바랍니다
267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088|2017-10-02
여행기도 아니지만 그래도
여행기도 아니지만 여행기를 써야하지만비엔나 쉔부른 궁전을 보고나서 들른긋비엔나의 슈테판 성당이곳은 왕실의 결혼식이 열리고 유명인사들의 경조사라고 할수있는 결혼식 장례식이 열리는곳이겠지모짜르트가 이곳에서 결혼했고합스브르크왕가의 결혼식도 이곳에서 있었을듯사진이 영정말 유..
266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640|2017-10-01
울엄마
이제는 구절초가 피는 시기가 되었다좀씩 피기 시작함이 보인다오늘 친정집에 다녀왔다엄마가 얼굴살이 많이 빠져있어서 갈비뼈가 금이 갔는데도 자꾸 움직이니 에휴그와중에도 아버지는 먹는 타령 하시나보다삼계탕을 해달라 뭐해달라해서오늘 아버지 용돈좀 드리고 사서 드시라고 했다엄마..
265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788|2017-09-30
오늘하루는
오늘은 늦잠을좀자고 영화표가 들어와 딸아이 두장주고 영화광인 남편과 아무거나 한편보고 택시기사는 이제 상영을안하네요 그게 보고싶었던 영화였는데 그러니 이름도생소한외국영화 한편보려한다 오늘 한강변은 불꽂축제하니 시끄럽고 차도 막힐것이고 쇼핑하는데 차나안..
264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024|2017-09-30
이번주는 계속 야근이니
일이 밀려있고 추석전이니 할일은 당연히 많을수밖에 감기는 얼추 나아갸는듯하지만 가끔 아직 기침은있다 뛰어다녀서 그 런가 오늘도 집도착함 열한시 넘겠다 이제 전철기다리고 있으니 여행기 정리할시간도없고그래도 틈틈이 댓글은 보는데 외근시 차안에서 전철안에서 핸드폰이 ..
263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376|2017-09-28
늦은밤이다
비가좀씩온다 근데 날은 덥게느껴지고 땀이다나니 며칠전까지 그리 춥게 다녔는데이시간 전철 사람참많다 일하고 이제들어가는사람 공부한 학생들모습 약간ㅈ술냄새 풍기는사람도 있지만 갑작스런 여자비명소리 뭔가했더니 장애가 있는 여자가 화난듯이서있고 경찰이 에스코트하려는지 ..
262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275|2017-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