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일은 오월에있다
예전 오월참좋아했는데
이제는아니다
의무와 신경쓸일
무엇보다도
돈이따라가야하니 싫어졌나보다
울엄마 그나마 안목있게 필요한점퍼 준브랜드에서 사드렸더니 좋아하신다 포인트제외 세일해서 비슷한거 시장에서 본가격보다 조금만 더주고샀다하니 그말이 제일 마음에 드시나보다
가격표 당연히 속일수밬에
아버지는 얼마전 제주은갈치 주문해서 사드렸으니 좋아하는 농어나 광어나 한마리 떠다드림될거고
엄마야 무조건 됐어 지난번
냉장고도사주었고
옷도사왔고 뭐등등
아들내미가 소고기도 잔뜩사왔고
꽃도 많다고하니 ㆍ오지마
이소리이신데
이번은 연휴도길고
시어머니는 남편이 요즘 넘미우니 찾아가기가싨어진다
멀기도하고
남편하고 같이가긴더욱싫으니 그렇다고
혼자가는것도 뭣하고
용돈이나부치고 지난번 사놓은 설화수화장품셋트 우편으로 붙여야겠다
오늘안부전화하며 저한테 넘 모진소리해서 밉다고하소연했지만 당연히 들을소리야
니가참아라 당연지사인데
계수나무잎도 반짝반짝합니다
오월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