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에 꽃씨를 심었다
봉선화랑 바질을 심었는데
어떤것인지 아직은 잘모르겠다
푯말을 안써서인지
제라늄은 제법 꽃이 피었다
계속 꽃을 피우고 자라기바란다
요즘 케이블 방송을 보면 숲속의 오두막집인가
나영석피디의 새로운 실험적 산속생활인데
신선하다
저렇게 작은 오두막집에서 며칠 세상과 단절되서
살아봄도 좋을듯
식사를 알아서 해결하고
새소리를 듣고
자연을 가까이하고
소확행
소소하고 확실한 작은행복
뭐 이런뜻이라고 하는데
작은 야생화를 만나도 행복한것이고
집에서 이렇게 조금씩크는 화분의 꽃을 보면서 꽃을 피우기
바라는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