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도 아닌데 그저 에세이방에 좋은님들이 많아서 소통하고 싶어서 어줍잖은 사진이나 올리고 했었는데 에세이방 기능이 한번에 보이지를 않으니저도 이리 방하나를 또 개설해야 할까요
예전은 블러그방에서 많이 소통이되었는데 그많던 님들은 거의 안보이시네요
명란구이
사진의 모양새로 빵같이 보일려나 명란구이 일본 선술집서 파는 안주류다 명란젖갈을 좋아하는 요런 안주류도 좋아한다 젖갈을 좋아하는편 조개젖갈 가리비 낙지젖갈 명란젖갈도
409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458|2018-08-20
저녁식탁
삼복더위는 물러갔나보다 아침 저녁 서늘 에어컨을 안틀어도 잠을 청할수 있었다 근한달이 열대야 서아프리카라는 신조어까지 생기고 동남아시아보다 더 더웠으니 참 아무리 더워도 삼복중에도 간단히라도 찌게등은 해먹어야 하는것 오늘 저녁은 고기피망봌음..
407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845|2018-08-18
광복절에
광복절이다 그리고 카톨릭신자에게는 오늘이 대축일이기도해서 미사도 참례해야하는 날이고 광복절 이렇게 주중 하루 쉬는날 너무 좋다 그냥 좋다 그렇지 않아도 요즘 숙면이 잘안되서 잘못자니 피곤이 잘쌓이는 편이다 이러니 근무하는중 점심먹고 너무나 졸리고 일에 집중도 안되고 아..
406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128|2018-08-15
융건릉을 가다
경기도 수원 근처 화성에 있는 융건릉 참 멀기는 하다 정조는 수원으로 천도를 하고싶었을지도 그래서 아버지의 묘도 이곳으로 이장을 하고 생전에는 왕으로 추존은 못했지만 왕릉못지않은 규모로 융릉을 조성하였으니 장조라는 추존왕은 고종때 성사되었다고 하니 얼마전..
405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678|2018-08-11
진정인지 체념인지
아침부터 열을 많이내서인가 참 부조화 어의상실 하긴뭐 이런게 한두번도아니고 그러녀니 해야하는것이지만 화낸사람만 속상한것이되니까 안팍으로 이치는 똑같다 성질급하고 일하는사람만 일하는것이되니까 내성격탓을해야지 누굴탓을 하겠는가 이래서 속터짐 나이오..
404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524|2018-08-09
화가난다
시자에 걸린일은 속전속결인데 집도어록이 고장나 무방비인데 집에 딸도있는사람이 어휴 오늘은 화가나서 당장고치라고 싫은소리했다 어머니말이라면 직장도빠지고 내려갔을터인데 어휴 이리 얼굴붉히고 화를 내야하나 요즘같이 무서운세상에 고치라는건 안고치고 시어머니가 ..
403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947|2018-08-09
이 더위 삼시세끼라
조금 더위가 수그런듯 하지만 그래도 덥다 이제는 어디를 가도 더우니 시원한곳만 찾아가고 땡볕에 있는것은 불과 잠깐만 좀 다녀와한다 그래서인가 쇼핑몰은 폭염을 피한 노인분들이 상당이 많이 자리를 빈자리는 거의 그런편이고 쇼핑겸 무더위를 식힐 가족단위 손님으로 더욱 ..
402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676|2018-08-05
너무더우니
태풍으로 이열기식혀줄까 기대하는 형국인데 태풍은 일본쪽으로만 가고있다 어제 꽃보다할배 오스트리아 깜머굿츠 볼프강 할슈타트가 나왔다 작년에 다녀왔던곳 이런곳사는사람들 넘좋겠다 하는데 아름다운마을 청정호수 그리고 알프스산자락 물론 맑은공기에 백조들 ..
401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664|2018-08-04
너무 덥고 세상도
이젠 대구보다도 서울이 더덥다 정말 미친듯하다 이제 중복 지나고 말복까지 미친듯이 큰 비가 오지 않는이상 더위가 계속일터인데 에휴 걱정 걱정이다 작가방은 뭔가 새롭게 구성했나보다 이제는 좀만 움직임 미친듯이 땀이난다 제주도 참 좋아하던곳인데 세화리 해변도 하도리 포..
400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543|2018-08-01
오늘의 미션을 보니
출석체크를 요즘들어서 챙기고있다뭐 하다보니이것도 출근도장찍듯이 재미나기도 하다오늘의 미션 예능 프로그램을 추천하라는데나야 예능중 보는것이 요즘 꽃보다할배 리턴즈작년에 내가 여행갔던 동유럽 프라하가 나오고 체스키크롬로프가 나오니어제 본방도 보고 오늘 재방송도 보았다가장 ..
399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681|2018-07-28
유람선타다
장화나루 일박이일에서 이곳촬영해 유명해졌는데 선착장까지 가는길이 경사지어서 좀 힘들다 땡볕에서는 충주호유람선을 타는 나루가 두개인데 예전은 이곳이아니고 청평나루인가에서 탄듯하다 거기는 평탄한듯했는데 한시간사십분의 유람선을타고 단양팔경중 세곳을 보던가 ..
398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910|2018-07-26
시원하게 맥주를 조용이즐긴다
시원한 콘도 에어컨 틀고 집에서 준비해온 스테이크고기랑 마늘좀 까놓고 갈릭스테이크해먹었다 재료준비는 내가 다해왔고 굽는건 남편이 요즘 이젠 밖의음식이 싫어졌나보다 맛난집아님 오늘 점심은 중국집서 먹었는데 맛이 넘없었다 나도 나이 먹었나 입맛이..
397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843|2018-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