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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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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갔다


BY 세번다 2019-04-07

지나갔다

어찌하든 지나갔다

당분간은 좀 집안일은

정말 설지나고 친정도 시댁도 일들이 있으니

밤늦게 장보는것도 요령이 생경서 잽싸게 보는편이다

이제는 마늘찟고 양파갈고 밑준비는 남편도 시켰다

야밤에와서 한다고 해도 아파트에서 마늘찢고 그런일은 할수 없으니 미리좀 하라고 시켰다

그나마 그래서 퇴근이 늦은날도 늦게 문다는 마트이용해서 장보고

음식을 하고 해낼수는 있었다

물론 몸이야 너무 힘들었지만



오늘 오전은 거의 떡실신이었다

방에서 누어서 거의 오전을 보내고 오후에나 조금 움직여보고

성당을 다녀오고



성당입구 활짝 핀 벚나무꽃
지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