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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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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불면일때는


BY 세번다 2019-03-27

다섯시까진 푹자야하는데

어제도 네시 오늘은 네시반

​​​열두시 넘어서 자도 이리 깨버린다

하긴 세시도 안되서 깨서 잠못들고

일어나 출근한적도 많으니 이 정도만 해도 다행인것인지

어제 저녁은 야근시 사온 샌드위치

요즘 젊은세대는 빵종류를 좋아해서일까

다같이 야근이니 샌드위치를 물어보지도 않고 주문해 놓았다

난 그냥 김밥한줄 사먹을려고 했는데 ㅎㅎ

원래 빵 안 좋아하지만 이미 사놓은것이고 배도 고프해서 해서 먹었더니 역시속이 안좋다

​​​따뜻한 밀가루 음식은 좋아해도

빵종류는​​​​​ 영 아니다

전에는 이정도까지는 아니였는데 위가 안좋아진것인지

바쁘다고 점심도 대충 씹어서 십분만에 먹고 와서 일할때도 있어서인가

급하게 먹는것이 습관이 되어버리기는 하였다

그러지 말아야하는데



지난토요일사온 보라색 다알리아

잘컸음 하는바람이다



잠에서 깨어보니 살구꽃님 개이야기가 생각나서

요즘 사람들 개나 고양이를 상전처럼 키운다지만

​​​​​​예뻐하고 위해주는좋지만 남들에게 피해주게 위하는것은 진정 위하는것이 아닌데

내자식도 남들에게 피해주는것도 모르고 두둔하는것도 아닌데 하물이야 동물이야

요즘 이런 부류  벌레충써서 신종어 맘충 견충 그런다니 참 

어쩌다 인간이 '충'자가 들어간 용어로 비하가 되었을까

행동거지가 그렇다보니 벌레보다 못한 사람이 된것이다



빨리 동물등록제가 제대로 시행되고 개공장이 없어지고 개를 키울려면 제대로 훈련을 받은후

등록하고 데려다 키우는 유럽처럼 됐음한다

유럽은 큰개를 데리고 다녀도 마스크도 안하고 짖는개도 못보았다

그만큼 훈련을 잘시키고 사람들도 그래서 안심하고 개를 무서워하지도 않게 될것이다



내가 개를 좋아하지만 집안에 개는 키우지 않는다

남편이 싫어하니 개를 키우는것도 가족간에 서로좋아해야 키우는것이니 정말 키우고 싶지만

양보를 하고있다



 
가끔씩 불면일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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