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다
이제는 마지막 추위가 되겠지
오늘 아침 출근길 벚나무를 보니 벚나무꽃자루가 제법 곧 꽃이필듯 되어있다
곧 며칠내로 벚꽃 핀것을 볼것 같다
벚꽃은 한두송이 피다가 갑자기 피어나고 지니 보는 시간이 짦아서 빨리 잘 살펴서 보아야한다
하동 진해등 벚꽃 명소 찾아가기는 힘드니 도심의 벚나무 속에서 꽃을 찾아보아야한다
제사음식도 미리 할것들은 미리 해놓고 물김치를 오늘 저녁 퇴근후 담가야겠지
삼월도 참 한가롭지 않게 언제 지나갔는지 모르게 지나갔지만 사월도 비슷할듯 그래도
사월은 예쁘게 피어나는 꽃들을 잠깐씩이라도 지나다니면서 보는 재미로 나름 행복할듯하다
아네모네꽃이 역시 해마다 보아도 화려하고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