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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나무꽃은 다 질것같다


BY 세번다 2019-04-09

이번비에 화사한 앵두나무꽃 만개한 앵두나무꽃은 다질것같다
비바람 강한날
만개한 꽃은 져가고
새로운 꽃은 비바람을 뚫고 필것이다
자두나무꽃이 막피려는것을 보앗다
난 틈새시장을 잘이용한다
지나가다 보는 외근중에도 지나치게 되는 나무꽃 순간적으로 포착한다
그러다 잘나온 사진도 있고 흔들려서 잘안되는 사진도 있고

비바람이 치는날 마음은 좀 씁쓸했으나
비에젖은 꽃을 보는것도 슬픈 마음이 들었다
운치있다고 하는이도 있으나
역시 내마음의 반영일것이다

지나간 힘든일도 역시 지나갔다고 해도 마음의 앙금은 남아있다
나도 편해지고 싶고 공평해지고 싶은 마음에서 오는 앙금일것이다
이것조차 털어버려야할터인데...
앵두나무꽃은 다 질것같다
앵두나무꽃은 다 질것같다
앵두나무꽃은 다 질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