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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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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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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시간♥︎


BY 승량 2021-12-18

영민이는내년이면중학생 이젠큰잔소리안해도알아서자기일을척척잘한다
편하기도하고,때론아직막내니,떼도쓰고하지 !하는생각이든다ㆍ

동네친구도많이사귀었고,반친구들과도잘
못어울린다생각했는데, 코로나로
수업원격하는것보니,반아이들과카톡반톡방~
에서잘어울리는모습 같이소통해
나가고.잘한다ㆍ

내가바라는모습이다 ㆍㅎㅎ
나이에맞게 잘커주니,그러면족하다
현석이는 진급을하고,시험감독관.외근다니다이제는회의도오리에테이션
그런것도하는모양이다 ㆍ

자랑스럽다 ㆍ
이혼하고나니,이제나에게달겨들던
그모습도온데간데없다 ㆍ
평온한지아빠의집과나에게 오가며 ,
불평도없다 ㆍ

반찬해주면잘먹고, 돈은안주지만,
그래도자식이니할수없지!
이젠한부모가정이니,수급자도신청해
놓고.열심히살아가자!

날씨가어찌나춥던지어디나가지도
말자!
시골이라더춥다ㅠ
영민이는내옆에서쌔근쌔근잔다 ㆍ
행복하다~♡

요새는종이로몰자주만든다 ㆍ
손재주는있다 ㆍ
시골사는게좋타는녀석다행이다가족의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