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면서비형간염 주사도 맞고,피검사도 하고,
뜻깊으시간을가지고,있다ㆍ
아프지 않고,건강해야 일을할수있다 ㆍ
남편은 며칠지나면, 일하라고, 안달볶달 할테지만
신신경안쓰기로했다ㆍ
내가먼저지 지가 먼저인가?
이제남편이란 개념이 없다 ㆍ
요새 병원다니니, 한다는 소리가 모얼마나 이파서
병원다니냐 타박이다 ㆍ
원래 그런놈이지 ㆍㆍ
병원을 다녀도 두려움 ㆍ 가야하나?이런생각뿐인데,
좋고, 편한선생님을 만나서계속이곳을 다녀야
겠다 ㆍ
처음 느끼는감정이다 ㆍ
전업주부로 산적이 별로 없어서 너무 좋다 ㆍ
영민이숙제봐주는것도 재미있다 ㆍ
그것도 다 마음의 여유다 ㆍ
소소한 행복이 흐르는 시간들이다 ㆍ
늦다고생각이들때가빠른것이다 ㆍ
우리집에서 날챙기는이는 오직 나뿐이니까 ㆍ
스트레스도 덜받아야하고,그렇다 ㆍ실업급여를 어제
신청했는데, 나는 그렇게 많은인파그런곳에서처음이다 ㆍ
한시간가량줄을 서고, 접수를했다ㆍ
그렇게 어려운 사람이 많은것이다 ㆍ
질서는 지켜야하고,, 처음보는
색다른경험이었다 ㆍ
이시간은 다시오지 않으니.즐겁게
만들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