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931

남편의 외박과술


BY 승량 2020-10-29

돈이 있어야재판도걸고, 확 이혼을하는데 ,옆에서 속만 썩인다ㆍ
큰애가 많이 덜렁거리는 성격인데, 지갑을 아무데나둬서 남편이 들고나가서 모텔비도 내고,

제정신인가?
외박도하고, 여자랑자고 다니고,그러면,협의 이혼을해줘야지 큰애가 위치추적을 해서 자가아빠한테 가서 지갑을 찾아오며, 기가찬 모양이다ㆍ

이제 내입장을 조금 아는것 같다ㆍ
벌써 한이틀 외박하고, 들어와서 오늘 아침에
 또술을 마시고 나가버리고, 억지로
모하고 사는지 알수가 없다ㆍ

하여튼 좋게 좋게 해서 속터지지만, 이혼해야
겠다ㆍ
재판이혼도 한두푼도 아니고ㆍㆍ

진짜 골치덩어리다ㆍ
혼차보기 아깝다ㆍ
아들은 긴휴가를 마치고.내일 군대복귀한다ㆍ

차라리 내일도 지아빠가 없는게 낳겠다ㆍ
음식을 해주던지 바깥음식 좋아하니.사주던지
해야겠다ㆍ

어땋게 내일잘넘겨야지!
휴 긴하루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