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6월17일 토요일의 오후
동생이 가져온 티켓으로 대학로를 나갔었는데
대학로도 참 많이 변하기는 했다
신의아스네스로 유명해진 연극인 윤석화의 자선공연
윤석화는 연극인데 가수는 아니였지만 무대성격상 노래도 많이 부르고 객연 공연자라고 해야하나
손님
전수경의 카바레중 한곡을 듣고
이준혁을 바로 코앞에서 보고
예전 드라큘라 뮤지컬에서 보고 실제 모습본것은 요즘 예능프로그램에 나오는 그이미지로 나와서 자선 경매가도 붙이기도하고
털부처꽃
배우가 자선공연을 하는것은 참 큰의미기는하다
다들 자신의 재능을 자신의 수익으로만 쓰지않고 자선으로 쓰이는것이 활성화된다는것은 뜻깊은일
공연을 보고나서 동생과 저녁을 먹은곳
스테이크집이지만 가격이 무척 저렴하고 분위기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