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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81

외톨박기


BY 초은 2025-06-19




전화을 들었다
그러나
만당히 전화할곳이. 없다
이러코 저래서
난 힘이들고.속상하다고
하소연하고싶은데
아무리
열락처를. 몇번이나.  
내리고 올려보았지만
나눌사람이. 없다

어떻게 살아온걸까
무엇을 하고 살았끼에
이토록
비참한걸까
나는
외톨박이. ㅡ
아무리 둘러봐도 마음둘곳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