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철푸른숲. 몆년을. 지땡하면. 지내 왔을까한아름이 넘는 울창하고빽빽히들어선거대한나무 숲거친바람에 서로. 등기대며긴시간과 세월을. 꿋꿋하게이겨내고는곱게 하늘을향에. 뻗어있구나거대한아름답고 경의로운. 풍경나무사이로. 살랑살랑부는 바람 그리고그 바람을타고코끝으로 다가오는. 나무향이. 삶에 지쳐있던내 마음을. 위로해주는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