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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2,630
친구 부고를 접하며
BY 초은
2024-03-06
삶
은
산천처럼 무거우나
죽음
은
깃털처럼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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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부지런하시네요
그렇게 하면 정말 깔끔할것 ..
요즘 4가도 가격이 예전만큼..
좋은 방법이네요
잘하고 계시네요
저도 그럴려고 노력해요
같은것끼리 정리하는것이 찾기..
우와 이렇게 자세하게 올려주..
저도 이번에 배웠어요
저도 힘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