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반가운 호야가 피었다맨처음 한송이 피었을 때 너무나 신기했지작년엔 혼자라 외로웠는지 친구를 데려와 두 송이더니올해도 두 송이려니 했는데 오늘에사 세 송이 맺힌 걸알았네~~~앗, 한 송이는 부끄러웠나나 찾아 봐~~~라 하네(어디 있을까요?)두 송이는 아직 봉오리가 안 열렸네별처럼 환한 모습얼른 보고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