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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사진
조회 : 720
봄이다
BY 낸시
2021-01-29
명자나무 꽃이 외친다
봄이다
둘러봐도 아직 한겨울이다
그래도 씩씩하게 외친다
봄이다
아직 한겨울인데 미쳤나보다
나도 외쳐야겠다
행복하다
사실은 힘들다
그래도 씩씩하게 외쳐야겠다
행복하다
코로나로 사람들이 죽어나간다
식당 손님이 줄어 생계도 걱정이다
그래도 행복하다
명자나무 꽃이 피면 봄이 오긴 오더라
행복하다 외치면 행복도 곧 나를 찾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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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 돌 축하하며 만석님 빨..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안보이셔서 아프신가 했는데 ..
안그래도 만석님이.보이시지않..
기다림이라. 수없이 다가서는..
제가 먹을려고 하는거라.....
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맞습니다 전화 오더라도 받지..
아들과 인연이 다한걸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