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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대통령님께


BY 모란동백 2016-02-17

​많이 예민합니다 

백성들이요

태어나 지금까지

북한의 횡포에

그래도 한 민족인데  하는

용서를 늘 해가며

북한 동포를 불쌍히 여겨

우리도 아픔이 있었지만 

그들을 품어 않으며

풀어주는 배픔을  모르는

한민족의 아픔이 아려서요

가슴만 쓸어내립니다.

배고픈데 무슨 전쟁을 일으키겠냐 하겠지만요

저희는 준비가 돠어 있잖아요

대통령님의 뜻을 따르며 목숨도 내어 놓을 정도로

대한민국의 역사가 아팠습니다

어차피 죽을 목숨

국민들은 흔들림 없이 할 일을 하고 있으니 

걱정 하지 마시고 

하시고자 하신 일 용기를 가지시고

밀어 부치세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힘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