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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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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에게


BY 아침햇살 2013-08-03

아직은 그 기억을 지우지 않으렵니다

소리없이  왔다가  꿈처럼  가버린 사랑

 

그의 얼굴.  그의  목소리

아직도 남아  있는데

 

나를  바라보던 서늘한  눈빛도

이제는 조금씩  잊혀져  가기를

 

희미한  기억을 붙잡고  사랑한단  말밖에는

할 수가 없어요

 

그리움에  가슴이 아파

잠드는 밤.

 

당신이 행복하길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