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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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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


BY j 2013-05-16

 

 

바람이  인다.

 

송화가루   날린다.

 

진한  풀잎냄새가  지나간다.

 

새 들의 사연을  바람이 안고 간다.

 

흔들리는  나무가지사이로

 

햇살이 배시시 웃는다.

 

바람이  인다.

 

내    가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