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면 날마다
좀더 잘 걷는 아이 처럼
한걸음 한걸음....
더 가까워지는 당신을 보고싶습니다.
당신께 가다가 넘어지면
박수쳐서 격려해 주시고
이윽고
당신 가까이에 도착하면
양팔벌려 안아주는
그런 당신이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