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오케 할머니 서비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시와 사진

조회 : 820

서러움이 밀려들때

BY 인천맘 2012-09-21

밀려오는 서러움에 오늘은 술 한잔 해야 되겠네 // 아무도 채워주지 못하는 인생을 잡고/ 그래도 살아보려 발버둥쳐야하는/// 현실이 너무 서러워 끝내 울음보 터뜨릴까 두려워/ 애써 참아보려해도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겠지/ 언제쯤 내 삶이 편해질까 /생각을 해도 끝이 보이지 않는 일들의/ 연속 이게 세상살이라고 사람들은 말하지/ 그래서 버틸힘이 생기니까

이 글을 내 SNS에 전송하고 댓글도 동시에 작성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