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흐르면 멈추지않는 액체가 오늘은 내가 아니 었으면 좋겟다.
훌쩍훌쩍 거리는 코소리가 , 나뭇잎떨구는 소리와 같은 , 오늘은 내가 아니었으면 좋겠다,
남의 어깨에 기대고 싶은 마음 마져들게할수있는 나약함을 들어 보이는 것이
내가 아니었으면 좋겠다
숨죽여 흐느끼는 내모습이 다른이에 눈에 비추어지지 않는
오늘이길 바라는 마음이 내간절한 소망이기 때문일것이다
내 아픔이, 내 슬픔이 맑은 햇살에 가리워져 밝은 모습으로 비추어지길 바라는 마음은 내 슬픔이 ,내괴로움이 그리고 내 아픔이. 자괴감으로 다가 오지 않는 오늘이길 바라며,,,,
오늘도 내가 이렇게 세상앞에 당당히 서있는 존재감은 그누구때문도 아닌,
내 아이들의 엄마로 살아가는 것 때문일것이다,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