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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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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꽃 한송이


BY 휴네워 2012-06-20

마음의 꽃 한송이

하늘 항아리에 꽂아 본다


사랑하는 사람

이름표를 붙여


마음의 꽃 한송이

하얀 구름위 얹어 본다


그리운 얼굴

손 잡고 싶은 이름


마음의 꽃 한송이

바람 캔버스에 칠해 본다


사랑하고 사랑했고 사랑하는

하늘정원 그리운 나라

 

 

마음의 꽃 한송이

눈감고 기도의 손으로 꽂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