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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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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서


BY 굴뚝새 2011-07-09

꿈속에서

 

너와나 믿음, 사랑.

감춰진 치맛자락.

 

우리 맺은 인연.

뒷안길 접어두고.

 

가련다 떠나련다.

읊조려 외치지만.

 

너와나 아직은

가야 할 인연인가?

풀어야 할 숙제인가?

 

아무도 알수 없는 암흑속에

너와나 웃고, 울고있네.

뉘의 꿈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