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은 바람속에 촛불과같다
무서운 암이란병을 않고 그녀는 오늘도바람속에
촛불같은 생멍을 지댕하너라 안간힘을 쓰고있다
제발이란 진단을 받고 그녀는 병원과집을 오가며
있는힘을 다해치료를 했건만
그녀는 모진바람에 생명에 촛불은꺼지고말았다
병원영안실에 동민들과 함께들였다
한쪽팔을 못쓰는 그녀에남편과 딸 아들남매가
하얀상복을 입고우리를 맞이했다
나는 가슴속 깊은곡에서 떠가운 눈물이속구쳐오른다
무슨말을 해야하나 분명여기 오기전에는 아이들한테
위로 주어야지 했는데 햐얀상복을 입고서있는
아이들과 몸이성치않은 아이들아버지를 보니
목이메여 말이나오질않는다
불쌍한 사람끼리만나 딸 아들남매를 낳아예쁜가정을
잘꾸려간다 했는데
싹싹하고 어디를가나 어른들에게 귀염받는 새댁이였는데
동네회관에 행사라도 있을때면새댁은 일을 열심히하곤했는데
팔이성치않은 남펀을 그녀는입에다 음식을 물려주곤했다
맛있는음식을 한입이라도 더먹었으면 하는마음이였다
이제는 영원히 그녀를 만나지못하리라
그녀는 교회를 다녔다
목사님외 여러신도님들이 병원에오셨다
하나님은 그녀에삶을 지켜보시고 무서운병마와 싸우고있는
그녀를 고통속에서 해방을 시켜주셨나보다
다음생에는 부디좋은곳에서 병마와 싸우지말고 행복에노래를
영원히 몀원히 부르며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