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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心


BY 우쿨렐레 2011-02-01

                                                                             雪心

                         우쿨렐레

 

오늘도 이렇게 찬바람이 분다.

너무 슬프고 추웟다.

가슴이 너무 시리고 얼어 붙어

녹이고 싶었다.

 

눈이 내린다.

꽃송이 하나하나가

참 따스할뿐이다.

 

동시에

내 마음한곳을 적신다.

 

한곳이 아닌 내 마음을 햐얗게

모두 감싸줄수 있는

그런 눈은 없을까

 

나만이 아닌

이 세상 모두 에게 감싸주어

슬프지도...차지도..가슴이 시리지 않는...

모두 모두가 행복하고

 

 

 

따듯한 가슴을 가졌으면 좋겟다.

 

 

 

 

제 첫작이거든요..

나이도 어리구요 ㅋ

이제 고2올라가는 학생이라

시 실력이 많이 미흡하거든요. ㅎ

잘부탁드립니다. (__)꾸벅

 

ps.잘못된거 있으면 지적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