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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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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보면


BY 달꽃 2010-12-07

 

 

              산에서보면

 

뚝뚝 떨어지는 땀방울은

묵고 쌓인 내욕심

순간 멈칫 발걸음은

달고 있던 내두려움

 

혼자여도 보지못한 꽃은

외로워 뒤로한 내무관심

봉우리에올라 아래를 보면

모든것 한순간 스침인걸

내려가도 이맘

꼭꼭 묶어 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