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곳에서
상큼한 바람사이로
미끈한 속삭임이 파동을 일으키며
내귀를 붙든다
이노래는 누가켜서 이순간을
황홀케하는가
손장단,눈여김은 쉴새없이
두리번 두리번 빠지고
리듬에 모든것 던진채
전율의 재가되어 날아오른다
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