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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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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달꽃 2010-07-25

         

 

 

                                                                       산

 

나는  산의 일부분이며

산은 나의 전체다

산엔 푸르고 짙은 나무가 자라고

내겐 파랗고 짙은 희망이 자란다

산은 깊고 넓어 온갖소리가 넘치고

내겐 좁고 얕은 마음있어 욕심이 일어난다

 

 

산은 언제나 없는듯이 항상하기에

나는 언제나 있으면서 비우려하기에

 

산은 사랑으로 스승이되고

난 ........산이 되기를

난 ..........산이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