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정신없는 하루가 시작이 됐네
아침부터 전쟁터가 따로 없네
남편 출근시키랴 아이 챙기랴
여자인 나는 아무리 봐도 없네
아내와 엄마만 보이는 나
이젠 나도 내 자신을 찾고싶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