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똑 !!!창가에 부딪치며...
떨어지던 빗방울들...
그 빗방울이 채 가시기도 전에..
찬 바람은 저에 옷깃가득..
스미며 파고 드네여..
하루해가 이리도 짧은지..
한해한해 다르게 느껴지는
시간들 틈에...나의 소중한추억들을..
하나하나 담고 또 담습니다
그지없이 평범한 나의일상들
그 하루하루가 너무도 소중하고..
자라는 울아가들 모습마져 아깝네요
마음과 달리 말은 화살이되어 나아갈지언정..
너무도 빨리 자라는것만 같은 마음에 ..
보고 있어도 그리운 울아가들^^*
건강하게 건강하게 쑥쑥자라기를
오늘도 ..또 오늘도 난 고대합니다
울아가들 새해에도 많이 사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