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이혼 소송을 하고 있는 중 배우자의 동의 없이 시험관 시술로 아이를 임신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879

보건소


BY 라이스 2009-10-03

신종 인푸렌자로  불켜진 보건소 건물앞 뜰에 혼자 앉아보았습니다. 과거는 흘러가고 세월은 흐르는법 흰 까운 입고 근무하던 시절이 스치는 가을 바람 처럼 지나 가면서 사춘기의 14살 중3큰딸이 반항하고 폭력과 육두문자를 사용하면 이겨 내는 방법을 어 디에 가서 물어보아 야 하나 생각해봅니다. 남이 다 지나는 중3 저는 공부하고 원서 써 놓는 고등학교에 그냥 갔었는데 작은 공간  밥 ,  송편,  추석이라는 단어를 뒤로 하고  혼자서 생각 할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그무엇도  간섭도 대화도 전자파 인간이다. 제가 경험을 해  보았거든요  전화도 싫다  T.V 보고  인터넷 하고 라면  먹고 24시간을 간섭없이 기계소리만 듣고 혼자 웃고  혼자울고 유리야 ! 엄마 경험으로 2박3일  혼자서 벗 히는것도 좋지만 현실을 직시 하는데... ... 보건소에 가서 아주 시골이라 상담을 해도 특별한 방법 의사도 약을 먹으며 엄마도 과거에 약을 복용했던 사람으로써  어디가서 상담을 한들 마지막은  담임,친구들, 엄마야,  대화의 마지막은 보건직  이라는 것이 추석 당일에도 경포대 바닷가에 신종 인푸렌자인지  희귀병인지  생사가 달린 문제로  서서 근무 하는 사람도 있더라  유리야  전화도 싫고 문자도 싫고  옛날에 한 의사가 마음을 열어서  하고 싶은말을  문닫고 혼자서 실컷 떠들고 눈물 콧물  목이쉬도록  해받지 목이 얼마나 아프고 머리가 얼마나 아픈지  경험은 사람을 조금씩 성숙시켜  문을 닫고 노래를  불러  스트레스 푸는 방법  엄마가 아는 상식으로는 시끄러워도   문앞을 피하던지 목이 쉬어서 물과 우유를 번갈아 마시는 너를 그냥 지켜볼수 밖에 없다는 것을   보건소   에 와서  엄마가 큰딸에게   신종인푸렌자 가 옛날 독감인것 같은데 백신  맞으면  방송과 신문이 요란 하지 않아도 될것 같은데 ... ...   

       눈물   

 

 눈이 얼마나 아픈지 아세요

   머리가 얼마나 아픈지 아세요

눈물이 얼마나 짜거운지 아세요

눈이 얼마나 부어서 앞이 안보이는지 아세요

눈물 샘이 언제쯤 마르지 생각하면서 울어본 사람 있으세요

눈물을 무엇으로 닦으면 눈주위가, 덜아프며  다클 써클 이 생겨서 너 울었지 ... ...

눈이  얼마나 따가운지  아주어려서는  팔로 닦고 긴팔을 입으면 옷소매로 닦고  휴지로 닦고  요즈음 물 휴지로 닦고

 

눈이 아파서 나중에 울다 울다 눈물샘이 말라서   인공 안약을 넣으면서 안구 건조증 

눈이 아주 많이 아프면 마지막이 뇌 사진 찍는게  끝

 눈물을 많이 흘려서 시력도 떨어져  안경을 걸치게 돼

눈물 감정의 동물  E,Q,   

눈물  무엇을 먹고 누느냐고 악다 구리 소리 소리 질러 대는 40대  아줌마 외침이   메아리치는     이밤이다.

눈물 한줄더 눈 다리끼라는 윗눈 꺼풀에 작게 부어 올라 그다음 크게 부어  약국에 가서 마이신이라는 것을 먹어 그러면 가라앉아 ... ...

눈 다리끼를 알으면서 안대 에꾸눈 선장을 하고 외눈 인생을 경험 하면서 눈의 소중함을 깨달아

눈 보고 싶지않는사람   만나고 싶지않는 사람  정확한 나이  고희를 지나서  목으로 울고 사는 법을  이여자 에게 전해  의사가 ... ... 물이 부족한 나라가 아주 많아 물도 못먹으면 눈물을 마셔 극약보다 쓰고 한약보다 더 써  눈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