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같은 걸...
그 하늘에 흐르는 구름도 같은걸...
네 마음도 내 마음도 같은걸,,,
현해탄이 무슨 장애가 되랴...
하늘에 흐르는 저 구름처럼
내 마음도 너의 곁에 있는걸...
한 없이 그리운 마음 실어서
흘러가는 저 구름에
내 마음 담아 너한테 보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