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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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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BY 황희진 2009-07-15

처음은 작은 두근거림으로

서서히 시작되었다

너의 주위를 맴돌며

있는듯  없는듯

아쉬움을 놀이터

삼아 살아가야

했었다

매일 찾아오는 아침은

나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었지만,

어리석었던 난

그저 바라보는걸로

만족하고야 말았지

내게도 그건 너와는

상관이없는 사랑이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