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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중년의 이름


BY 엠파이어 2009-06-21

 

아름다운 중년

Written by....Empire

 


뒤돌아 볼 틈 없이

앞만 보고 살아온 지나온 날들
째깍거리는 시계 속 바늘처럼

일상의 삶이 준 안쓰러운 주름들

 


희생을 통한 삶의 열매들이 조금씩

거두어져 잠시 웃게 하지만
외로움에 한 숨 쉬며

덩그러니 남아있는 자신

 


빛과 어두움이 공존하듯

열매와 외로움 또한 하나인것을...
거울 속 자신의 모습에서

깊어진 내면의 아름다움을 발견

 


이제 또 다른 시작을 위해

조심스레 발걸음 내딛는

그대의 이름은

아름다운 중년

 

 

아름다운 중년

Written by....Empire




뒤돌아 볼 틈 없이 

앞만 보고 살아온 지나온 날들


째깍거리는 시계 속 바늘처럼

일상의 삶이 준 안쓰러운 주름들 


희생을 통한 삶의 열매들이 조금씩

거두어져 잠시 웃게 하지만


외로움에 한 숨 쉬며

덩그러니 남아있는 자신

 
빛과 어두움이 공존하듯

열매와 외로움 또한 하나인것을...


거울 속 자신의 모습에서

깊어진 내면의 아름다움을 발견


이제 또 다른 시작을 위해 

조심스레 발걸음 내딛는 


그대의 이름은

아름다운 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