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각하여 평안히 살아가소서
이 예향
가정의 달 2009년 5월23일 토요일의 흐린 날 아침에
아아 대통령이 떠나가시다니
우리 대한민국 16대의 노무현 대통령이
이처럼 살기 힘든 이 세상의 감옥살이를 벗어나는
천국행 영생 구름열차에 오르시다니
저는 큰 충격과 당혹감은 가실 줄 몰랐지요
5년간 대통령의 임기를 무사히 잘 마치시고
대통령직에서 떠나온지 1년하고 3달만에
경상도 김해시 진영읍 봉하 마을인
정든 고향에서 서거를 하시다니
아아 이 내 가슴은
너무나도 아프고 슬프고도 슬프답니다
영원한 나라 하늘나라로 가신
노무현 대통령 각하여
그 나쁜 사탄들이 잠시 동안에 하는
부정부패의 안 좋은 일들을
기도와 정직함으로 외롭고 답답함을 잘 이겨내시고
정든 고향 봉하 마을에서
향기롭고 보드라운 웃음속에
참 사랑과 행복의 온화함을 가지고
남은여생을 평범한 농부로 살려하신다 했는데
그 사탄마귀들의 장난을 못 이겨내시고
나라와 우리의 많은 민족들에게
나 노무현은 사랑하는 여러분들과 안녕이오로
이 세상에서 영이별의 눈을 감으시다니 너무나 비통해요
대통령이 되기 전에도
대통령 임기 5년간에도
대통령 임기를 마치신 후에도
올바르고 선하시게
우리 대한민국을
정치가 잘되는 개혁을 추진하시다가
2009년 5월 23일 토요일에 서거를 하신
노무현 대통령 각하여
각하께서 못 다하신 나라의 무궁 발전하는 일들을
살아있는 우리들이 영광스럽게 잘하게 기도해 주시고요
사랑하는 여호와 하나님의 품안에서
좋은 만나를 배부르게 먹어가며 평안히 잘 살아 가소서
노무현 대통령 각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