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를 맞이하면서 오늘도 새로운 날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침을 맞을 때마다 하루동안 주어진 시간에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내 그 감사의 마음은 다시금 공허함으로 채워집니다.
오늘이 분명 어제와 같은 날이 될거란 생각 때문이지요.
노력하면 안될 일이 없을거라 믿고
또 그렇게 이루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다르다는 생각에 가끔 공허합니다.
하지만 매일 생각하고, 또 생각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일을
또 내가 해야만 하는 일들을..
그래서 내일을 준비합니다.
내가 살아가는 이유를 찿기위해
파랑새는 내 곁에 잇음을 다시 한 번 생각 하며
그 파랑새를 찿으려합니다.
내일을 살아가는 나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