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또 하루가 갔습니다 .
어느한곳 성하지 못한 육신은
날마다 정신을 휘감아 내리고
신경성이다 .
신경성이야 .
버릴것은 버리고
취할것은 취하고
우선 ,,,, 네욕심부터 버릴것이야 .
모든것을 소유하고 싶은
집착에서 네 병은 시작되고
그렇게 날마다 까치발로 힘들여서
마침내는 지치고 쇠하여서
신이여 !
이욕심을 어찌하나이까 ?
진정 이욕심을 어찌 하나이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