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한 상 가득히 차리고 나니 허리는 휘청~ 주머니는 *해꼽~
가
가계 걱정 오늘 하루 접고 보름달처럼 둥글고 풍성한 마음으로
위
\"위 조금 아래 골고루\" 속담처럼 모두 모여앉아 가득한 음식, 가득한 행복 나눕시다~
* \"해꼽\"은 경상도 사투리로 가볍다라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