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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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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함께


BY 마가렛 2020-02-16

2월의 눈

설레이는 맘



포용

자유

평화

온유

사랑



눈내리는 풍경을 감상하면

세상이 모두 내것이 된다.



발도장도 찍어보고

우산도 흔들어 보고

패딩옷에 인형춤도 춰 보고



실내는 포근하고

바깥은 아직도 하늘에서

하트가 날니다.





오늘

기억하고픈 날

 
눈과 함께
눈과 함께
눈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