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시어머님이 하신 김치를 친정에 나눠주는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90

나 그대 잊었습니다


BY 초은 2020-02-07

나ㅡ

그대 잊었습니다

나는

그대 지윘습니다

그 많는 시간과 세월속에서

그리워 하고

기다림에  울다가  지쳐

내 기억에서  보냈습니다

우연히라도

마주친다  해도

그대  

나를 알아보지  못하기를

그저

스치는  바람결에

간절한 기도  하나

그대  

삶에  내가  없기를 ㆍㆍㆍㆍ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