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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06

만날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BY 하늘 2008-05-04

꽃이피면

만날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붉은 연산홍 되바라져

이젠 장미에 기대를 걸어본다

 

빠져나올수 없는 미로속에서

단지 희망적인것은

가까이서 목소리가 들리는 것이다

분명히 그사람인 것을 알수 있다

 

아직도 가끔은 날 위로해주려

없는 말도 만들어주고

잠시 고요한 틈을 타
망각의 빌미로 내게서 멀어지려 한다

한층 세련된 솜씨로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내게 꼬깃한 쪽지 전해주는

하얀손이 눈부시게 아름답다

 

마주 손잡고

바라보는 눈빛 속에서
사랑을 놓을수 없는
애절한 마음 당신께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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