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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03

( 기원)


BY kim5907 2008-01-21

하늘과 땅 모두 하나인 색으로 묶인 날..

경건한 맘으로 기원을 하고 있다.

화려치 않은 아주 작은 사랑일지라도

모두 고운 색으로 물들어 익어 가기를..

 

쥐꼬리망초 .파리풀.여우주머니..

허리굽혀 낮추지 않으면 만날수 없는

아주 작고 고운 봄들처럼..

소박한 사랑들 모두 꽃피워..머잖은 봄날엔

작은 꽃 찾아 풀섶을 헤메지 않게 해 달라고.

 

높은집 창가에 고요히 쌓이는 겨울의 전령을 보며

세파에 물든 내가 정갈히 맘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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