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 있는 새해의 문을
이 재원
어둡고 캄캄함의 피곤함은
작년 어제로 저 멀리 떠나보내고
저 높고 높은 하늘은
고요하며 조용함속에서
미래를 향해 가는
우리를 부른답니다
이 새해의 한 해도
많은 복을 받아가며
희망이 샘솟는
기쁨과 건강함으로
잘 살아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