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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사진
조회 : 368
눈꽃
BY 이남이
2007-12-27
눈꽃
이 남 이
눈이 부시다.
순백의 황홀함
아릿한 어지러움에 비틀거린다
나풀나풀 눈꽃
한바탕 춤판이다
얼 ~ 쓔우~
추임새는
오이씨 같은 버선발로
이탈한 영혼을 불러들인다
눈꽃
뇌리에서 손짓하는 조용한 영혼
춤사위에 우뚝 서고
나르시시즘으로
시간여행 떠난다
무딘 영혼의 현기증이
응시한다
무언으로
그리고
또 한 번 춤판이다
얼~ 쑤우~
추임새는 허공에서 마주하잔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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