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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79


BY 권순연 2007-05-26

나는 누굴까?

나는 누굴까?

아직도 나의 존재가 무엇인지

그저 한숨만 쉬네

 

 

나는 누굴까?

나는 누굴까?

영혼이 있는지 없는지 조차 모르는

난 누구인지 그저 한숨만 쉬네

 

 

나는 누굴까?

나는 누굴까?

내 이름 석자가 무었인지

이름을 알리는 저 유명한 인사들이 그저 부럽네

 

 

나는 누굴까?

나는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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