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부담스러웠던거 알아요
내가 사랑해서
당신이 힘들어진다는것도
다 알기때문에
내 사랑만 할수 없다는게
당신에겐 편해진 다는것도...
작별은
당신을 위해서 해야한다는게
가슴 아프지만
너무 아파 말할수 없지만
눈물 흘리지 않고
떠나 보내야 합니다
아련한 마음에
잡히는게 없지만
긴 세월 흘러가겠지요
정이란
쉽게 멀어지지 않기에
가슴으로는 당신 생각하렵니다
뜨거운 여름 날
정열적인 사랑했다는게
그땐 너무 행복했고
지금도 행복한 마음이에요
당신 사랑하는 마음 변치않겠지만
당신은 아무 미련없이
편안한 갈길로 떠나가세요
사랑했어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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