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날 있엇지?...
그럴때 있었지?\'\'\'
혼자라고 생각될때....
바람이 살랑살랑 간지럽게 속삭일때
누군가를 찾아가고싶을때 잇었지?...
바람은 구름이 그리워 침묵할때도 잇지만,
그리움이 두려워 소스라치게 소리지르는 날 ,
그런 날도 있잖아,
그런데......
바람이란 놈 그놈 말이지....
휘파람 불며 달겨들때 ,나중생각 안하고
나뭇가지 부러져라 울부짖을때 ...
남의 가슴 터져라, 상채기 내고 달아나는
그런날 있잔아...
난 그렇게 폭풍전야가 넘좋다!`~~~
알고 있지?
폭풍전야의 적막감......
이젠 아파하고싶진 않은데
또 다가 올것 같아 두려운 그런날!
그런날이 꼭 오늘인것처럼 조금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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