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난 웃지 않는다.
언제부터 인지
난 꿈이 없어 졌다.
난 눈물도 나지 않는다.
난 세상을 즐기지 못하고 있다.
난 슬픔이 내게로 오고 있음을
알아버렸다.
이 슬픔을 이겨내야 하는것이
나에게는 또 하나의 커다란
슬픔이 되었다.
슬픔이....
내게로 오면서...
난 이제 내가 아닌 내가 되었다.